살면서 조금씩 깨닫게 되는 生覺, 암연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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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깔=꿀색 ★★★☆
권혁주11-22 07:05 | HIT : 261 | VOTE : 30


2015-11-22 (일) 오전 6:56
피부색깔=꿀색의 작가이자 동명의 영화를 감독하신 전정식 작가님을 만난다. 그리고 이를 배급하는 분도 예전에 영국에 같이 갔던 분이었다. 해외에 입양이 되면 어떤 식으로 사춘기를 겪으며 정체성을 찾아가는지 잘 보여준 작품이었던 것 같다. 특히 애니는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실사영상이 추가되어 새로운 재미를 주었다.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만화책. 내일 작가님을 직접 뵐 기회가 생겨 읽기 시작했다. 역시 진실성을 담보한 자전만화는 재미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꼽자면 입양아로서 바라본 한국적인 것들을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만화를 보는 동안에 나 역시 한국적이란 것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오후 3:30
대중매체에서 해외입양의 성공사례만 보여줘서 입양보내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임신 중에 우연히 <피부색깔=꿀색>을 보게 되었는데, 이 책을 보고서 내가 아이를 품어야겠다고 결심한 어느 미혼모의 고백으로 강연장이 숙연해졌다. 강연이 끝나고 어머니에게 동영상을 SNS에 올려도 되겠냐고 허락을 받고 페이스북과 유투브에 올렸다.
* 권혁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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