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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뮤지엄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전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청강뮤지엄은 2015년 첫번째 기획전 ‘봄은 시인이로소이다 – 권혁주의 만화로 쓰는 시’전을 개최한다.  소설을 만화로 옮긴 작품은 많아도, 시를 원작으로 한 만화는 찾기 힘들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의 교수이자,  웹툰 작가인 권혁주는 네이버에 연재한 웹툰 <움비처럼>을 통해 시를 원작으로 삼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2011년 5월 18일 봄에 연재를 시작해 2013년 11월 5일 에필로그로 마무리된 <움비처럼>은 시에서 영감을 얻어, 만화로 새로운 시를 써나갔다. 작가는 <움비처럼>을 연재하며 "시라는 것이 단순히 문학적 장르에 국한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적인 순간에 불현듯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다고 한다.

‘봄은 시인이로소이다’전은 권혁주 작가의 깨달음처럼, 봄을 맞이해 시적인 순간에 불현듯 모습을 드러내는 시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먼저 봄과 어울리는 작품을 선별하였고, QR코드를 통해 원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봄과 어울리는 작품으로 김사인 <풍경의 깊이>, 알프레드 디 수자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휴틴 <묻는다>, 정재완 <햇빛을 따라가네>, 정호승 <고래를 위하여>, 바쇼 <오래된 연못> 그리고 도산 안창호 <무실역행>과 릴케 <인생이란>을 재해석한 작품이 소개된다. 또한 <아스팔트 시인>을 통해 시와 만화가 만나는 지점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청강뮤지엄의 박인하 관장(만화평론가, 만화콘텐츠스쿨 교수)은 이번 전시에 대해 “웹툰과 시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다시 전시를 통해 구현해 보려고 했다. 봄날 피어나는 꽃들처럼, 이 전시를 통해 우리 마음의 시가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전시 의도를 밝혔다.

봄과 새학기를 맞은 관람객을 위해 4/7(화) 오후 1시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권혁주 작가의 특강 ‘시적인 것들에 대하여’가 마련될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뮤지엄은 만화, 애니메이션, 패션,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 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전시와 교육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문의
한혜원 큐레이터
전화 031-639-5790 / 이메일 hahn@c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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