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관찰한 것들,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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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06.03 2018     

오후 9:42
최근에 "카툰부머의 아버지"로 날 인터뷰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고 곧바로 거절했다. 웹툰작가들의 카페로 만들었던 카툰부머는 내가 5년 정도 운영했다. 카툰부머는 내 만화인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모임이다. 만화에 대한 “촌스러운 열정”을 함께 나누면서 동료작가를 만났던 곳이다. 만화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는 나는 카툰부머에서 만화를 배웠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인터뷰 자리에서 카툰부머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 심지어 현 매니저도 있는 상황에서 내가 카툰부머를 운운하는 것은 예의도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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