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관찰한 것들,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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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06.08 2016     

오전 2:06
뒤늦게 무한도전을 다시보기로 챙겨봤다. 초반에는 추억코드로 만화방에서 시작해서 집중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웹툰작가들과 본격적으로 대면하면서 완전 재밌었다. 윤태호 작가님은 만화계 어르신 같고, 주호민 작가는 별다른 활약은 없었지만 보증수표 느낌이고, 무적핑크 작가는 유재석과 콤비가 되었으니 분량이 많을 것 같고, 이말년 작가는 워낙에 입담이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그의 웃는 모습을 보면 묘한 안도감 같은 것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작가는 기안84와 가스파드 작가님이었다. 가스파드 작가님과 몇 차례 만나본 적이 있었지만 그 분의 목소리에 주목한 적은 없었는데 그걸 놓치지 않고 개그소재로 사용하는 무도의 예리함에 놀랐다. 그리고 기안84의 말투는 평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도멤버들이 캐릭터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기안84 작가의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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