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관찰한 것들,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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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05.14 2016     

오전 9:15
어제는 술자리에서 "예전에 무시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제는 그런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는 각자의 터전이 생겼구나 싶었다. 나 역시 무시당하는 기분을 느낀 적이 있었지만, 흥미로웠던 점은 내가 느꼈던 그 기분이 진짜로 무시당할 때의 기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슬픈 것은 요즘도 계속 무시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료 작가들에게도,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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