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관찰한 것들,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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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0.26 2018     

오전 10:27
최근 씬커에 대해서 조금씩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다. 정리하자면 욕심이 너무 컸다. 너무 많은 이야기와 주제 그리고 표현들을 무리하게 넣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근본적으로 불안감과 조급함이 컸던 것 같다. 내 안에 걷잡을 수 없는 인정욕구가 어마무시한 형태로 표출된 것 같다. 덕분에 최근에는 차기작에 대한 생각도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다. 다음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다. 만화로 쓰는 시 이야기. 그게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 암연한 이야기였고, 또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우선은 씬커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 해야하는데.. 이야기가 너무 커져서 수습하는 것도 만만치않다. 어쩌겠는가. 내가 저질러 놓았으니 내가 수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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