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관찰한 것들,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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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09.30 2018     



오후 3:10
미국에서 만화는 기본적으로 "소장하는 것"이란 인식이 장착되어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만화는 오래 전부터 "빌려보는 것"이란 인식이 강했고, 그마저도 웹툰이 등장하면서 만화는 꽁짜로 볼 수 있는 것이란 인식의 전환을 만들었다. 물론 한국에도 <미리보기>라는 유료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이는 일정기간 동안에만 "먼저 볼 수 있는" 대여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만화방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만화책을 비닐로 봉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몇 페이지 되지도 않는 소책자는 굳이 구입하지 않고도 그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닐포장하지 않고 판매한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미국에서 만화책을 대하는 태도와 문화가 얼마나 넘사벽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만 같다.





오후 4:10
한국에서 올 때 플스를 가져올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했었는데, 스파이더맨 게임 때문에 백번 가져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맨하탄에 다녀오면 스파이더맨으로 확인해보는 습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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